by김민정 기자
2014.09.23 10:09:17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tvN 8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미생’의 4명의 주인공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이성민이 최근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특집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극주 장그래 역할을 맡은 임시완은 버건디 터틀넥 니트를, 안영이 역할을 맡은 강소라는 버건디 미니드레스를, 그리고 오상식 역할을 맡은 이성민은 브라운 롱 코트와 셔츠를 톤온톤으로 매칭해 완벽한 시크한 가을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또 장백기 역할을 맡은 강하늘은 블랙 스트라이프 슈트로 극 중 완벽주의자로 나오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새 드라마 ‘미생’ 속 주인공 4인방은 이번 작품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와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들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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