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애정 과시 "내 최고의 사람"

by김영환 기자
2012.04.25 15:28:09

▲ 배우 진태현·박시은 커플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배우 진태현(31)이 동료 박시은(32)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리고 "(박시은은)제 최고의 사람"이라며 애정도 과시했다.

이데일리 스타in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25일 단독 보도했다. 진태현은 열애 사실이 보도된 후 트위터에 "(박시은은)믿음 있는 사람에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열정 있는 사람에게 지혜 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며 연인에게 애정을 표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축하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진태현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촬영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진태현은 현재 MBC `신들의 만찬`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