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슈퍼슈퍼'한 인기 질주

by윤기백 기자
2024.09.13 11:12:12

영탁(사진=어비스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영탁이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발매한 영탁은 초동 앨범 판매량으로 총 53만 6707장(한터차트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앞서 영탁은 정규 1집 ‘MMM’으로 52만 4210장, 정규 2집 ‘폼’(FORM)으로 62만 7037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에서도 인기 기세를 몰아 53만 6707장을 돌파하며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슈퍼슈퍼’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약 중인 영탁의 섬세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슈퍼’부터 수록곡 ‘사막에 빙어’, ‘사랑옥’,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영탁이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영탁의 뜨거운 인기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추석특집 ‘영탁쇼’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