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에스페로 '기도', 티저만 봐도 대박 예감… 17일 발매
by윤기백 기자
2024.02.14 11:23:30
| 임한별(왼쪽)과 에스페로(사진=포켓돌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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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한별과 그룹 에스페로(Espero)의 신곡 ‘기도’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뜨겁다.
오는 17일 오후 6시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신곡 ‘기도’가 발매되는 가운데, 각종 SNS를 비롯한 커뮤니티에서 팬들의 반응이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기도’ 발매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대중은 “노래 너무 좋다”,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 13일 1theK(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기도’ 티저 영상이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을 폭발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임한별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하는 동시에 한층 짙어진 호소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임한별은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기도’를 자신만의 보컬 스타일로 소화, CD를 삼킨 듯한 무결점 라이브로 놀라움을 안겼다.
명실상부 실력파인 임한별의 ‘기도’ 라이브 티저 영상에 대중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나”, “발라드 진수를 제대로 보여줬다”, “큰 거 온다” 등 반응을 남겼고, 임한별은 티저만으로도 ‘조영수 매직’이 통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먼데이키즈로 활동한 후 실력파 솔로 가수로 자리 잡은 임한별과 각종 무대를 통해 자타공인 ‘라이브 깡패’로 급부상 중인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어떤 아름다운 하모니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신곡 ‘기도’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작곡가 조영수가 직접 제작한 신곡이다.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깔끔한 가창력과 웅장하게 쌓아 올린 화음이 인상적이다. 17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