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코로나19 완치 판정

by김현식 기자
2021.11.19 14:04:30

임창정(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임창정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소속사는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에 “임창정이 오늘 완치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으며 이에 따라 격리 해제 조치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달 9일 임창정의 확진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1일 정규 17집을 발매한 임창정은 확진 이후 컴백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했다.

임창정의 확진이 알려진 뒤 그가 8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것으로 확인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지훈 측은 결혼식 참석자 중 임창정 이외에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