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공군 홍보대사 위촉…현역 공군 원사의 딸
by김윤지 기자
2016.04.11 09:05:03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고아라가 대한민국 공군 홍보대사가 됐다.
고아라는 11일 오전 공군본부에서 진행되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한다. 조종복을 입고 위촉식에 나와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목에 맬 예정이다.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고아라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한다.
고아라는 앞으로 1년 동안 공군 홍보물에 모델로 등장하고 공군 에어쇼와 항공우주축제 ‘스페이스 챌린지’ 등 주요 행사에 참석한다. 공군은 지난해에는 방송인 김병만과 장예원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공군은 “고아라의 경력과 이미지는 공군이 추구하는 4대 핵심 가치인 도전, 헌신, 전문성, 팀워크 가운데 도전과 전문성에 부합한다”며 “공군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아라의 부친은 현역 공군 원사로, 30여 년 동안 공군에서 모범적으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아라는 “평소 동경하던 공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고 공군과 함께할 활동이 기대된다”며 “홍보대사로서 공군의 멋진 모습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아라는 2003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해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3년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화랑:더 비기닝’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