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야노시호 낙지 손질에 울음 터뜨려.. 왜?

by박지혜 기자
2015.06.28 13:50:38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와 할머니가 여름맞이 보양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28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4회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 가운데 야노시호와 사랑의 할머니가 추성훈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펼치는 요리 대결이 그려진다.

야노시호는 한국 전통 보양음식 해물 삼계탕을 준비했고, 할머니는 사랑이와 함께 추어탕을 준비했다.



그런데 낙지손질을 하는 엄마 야노시호를 본 사랑이 갑작스레 울음을 터트린다. 야노시호가 낙지를 손으로 씻으며 미끌거리는 촉감 때문에 소리를 지르자, 엄마가 걱정된 사랑이 울음을 터트린 것.

이에 야노시호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추가네 여름맞이 보양식 대결은 28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8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