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08.09 16:15:04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도경완 장윤정 부부, 그리고 아들 도연우가 작별인사를 건넨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9회에서는 ‘아빠의 무게’가 방송된다. 이 중 ‘슈퍼맨’에 스페셜 기획으로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던 도경완과 장윤정, 아들 도연우가 약 2달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작별 인사를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도경완은 ‘슈퍼맨’ 마지막 날을 맞아 연우에게 관람차 모양의 오르골을 선물했다. 장윤정이 오르골을 켜서 연우의 머리맡에 두자, 연우는 오르골을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다. 태어나 처음 목을 가누려는 순간,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아! 어떡해 예뻐”라고 탄식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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