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9년 전, 말괄량이 여고생 ‘앳된 미모 눈길’

by정시내 기자
2013.05.15 11:45:27

배우 심이영 9년 전 사진이 화제다. 해당 사진은 2004년 개봉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중 한 장면으로 심이영은 말괄량이 여고생으로 분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심이영의 9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9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2004년 개봉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의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극 중 말괄량이 여고생 장유선 역으로 출연했던 심이영이 양 갈래 머리에 교복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 짓고 있다.



특히 심이영은 ‘여고생 시집가기’ 개봉 당시 25살이었음에도 풋풋한 이미지로 여고생 역할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이영 9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앳된 모습이다”, “심이영 귀여운 이미지였네”,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이영은 MBC 주말드라마 ‘백 년의 유산’에서 마홍주 역을 맡고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