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붕대의상 입고 `살 빼면 이뻐진다는 말 뻥이야`

by연예팀 기자
2012.03.28 11:17:19

▲ 김신영(사진=‘쇼 챔피언’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개그우먼 김신영이 미쓰에이의 ‘터치’ 패러디로 스튜디오를 초토로 만들었다.

김신영은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의 ‘쇼 챔피언’에서 붕대의상 패션을 선보였다.



김신영은 미쓰에이 수지로 변신했다. 김신영은 미쓰에이의 ‘터치’를 코믹하게 개사해 “살 빼면 이뻐진다는 말은 다 뻥이야” “이목구비 다 그대로야” 등의 가사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신영은 최근 5개월 만에 체중 15kg 감량으로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신동은 포미닛 현아의 ‘버블팝’을 패러디 했다.

김신영과 신동은 ‘쇼 챔피언’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