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라, 시크 매력
by정시내 기자
2020.04.09 10:44:33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유라는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의 화보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유라는 인터뷰를 통해 “데뷔 후 10년 동안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걸스데이 멤버들과는 여전히 친하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은 제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도 좋다. 최근에는 연기에 대한 공부와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밝은 캐릭터나 걸크러시 느낌도 좋지만,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반대되는 캐릭터나 액션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보다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해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라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