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첫 듀오 유닛 세훈&찬열, 트리플 타이틀곡 준비

by김은구 기자
2019.07.12 10:36:44

엑소 유닛 세훈&찬열(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이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세훈&찬열은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를 오는 22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국내외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힙합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 세곡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의 데뷔 앨범인 만큼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세 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유명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히트 작곡가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 세훈&찬열과 함께 호흡을 맞춰 이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은 음원 발매일에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