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혜빈, "데뷔후 10년 만에 주근깨 그려봤다"

by김민정 기자
2013.06.21 09:55:30

▲ 배우 전혜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전혜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전혜빈이 마리끌레르 7월호를 통해 빨간 머리 앤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혜빈은 빨간색 곱슬머리 가발을 쓰고, 볼에는 주근깨를 그려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빨간 머리 앤 콘셉트에 맞게 발랄하고 귀여운 표정부터 인형 같은 무표정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빈은 “데뷔하고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주근깨를 그려봤다. 새로운 시도가 정말 재밌었다”라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전혜빈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