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스포츠팀 기자
2012.06.19 11:20:40
[이데일리 스타 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진행하는 `행복나눔 6월 캠페인`이 스포츠토토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오전 현재 830여 만원이 모금되는 등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목표 금액인 1000만원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행복나눔 캠페인은 매달 1000만원을 목표로 스포츠토토 팬들의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벤트다. 6월에 적립된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희망의 나비' 사업에 쓰이게 된다.
`희망의 나비`는 스포츠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지만 여건이 열악한 스포츠꿈나무를 지원하는 스포츠토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6명의 스포츠유망주가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교육과정 및 전문재능지도자 연계, 교구구입비 및 대회참가비용 등을 지원받게 된다.
행복나눔 캠페인은 토토, 프로토를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베트맨(www.betman.co.kr) 웹사이트에서 투표권의 일련번호를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각 투표권 당 30원의 행복기부금이 적립되며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파워미니스텝퍼(5명), 스포츠쿨 보냉병(15명), 패드민턴 세트(18명), 영화예매권(1인 2매. 70명)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 당첨자는 오는 7월 6일에 스포츠토토 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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