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만나러 옵니다~"
by박미애 기자
2011.01.20 10:18:03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한류스타 송승헌의 인기가 `마이 프린세스` 촬영장에서도 통했다.
송승헌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강대선)에서 재벌 2세로 등장, 하루아침에 공주로 신분이 승격되는 김태희와 알콩달콩 사랑을 펼치는 박해영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런데 `마이 프린세스` 촬영이 진행되는 곳마다 송승헌을 보러 오는 일본 여성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마이 프린세스`는 충남에 있는 휴양지 베어트리파크와 경기도 이천, 가평 세 곳에서 대부분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송승헌의 촬영이 있는 곳에는 늘 20~30명의 일본 여성들이 찾아와 촬영하는 모습을 응원하고 돌아간다는 것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송승헌이 한류스타로서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보니 촬영장이 관광지처럼 일본인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며 "촬영장이 하나의 관광 명소가 돼가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게다가 이 드라마는 오는 3월부터 일본(DATV)에서 방송될 예정이어서 국내에서 수목드라마 1위로 안방극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일본에서 송승헌의 인지도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