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내 생활의 즐거움은 유재석"...'언어운사'서 남편자랑

by양승준 기자
2008.12.08 12:05:14

▲ 유재석 나경은 부부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내 생활의 즐거움은 유재석”이라며 남편 자랑을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나 아나운서는 지난 6일 MBC 아나운서 커뮤니티인 ‘언어운사’ 김완태의 ‘짧은 질문 짧은 답’에서 ‘요즘 당신 생활의 즐거움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남편”이라고 답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 글에서 나 아나운서는 “(유재석이) 그냥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며 남편에 대한 무한애정을 뽐냈다.

‘남편이 집에 자주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며 “2주에 한 번 ‘패밀리가 떴다’ 촬영 때문에 외박하는 거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