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2.09.04 10:02:55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주례 김병지…박성광·박영진 사회 맡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와 전 축구선수 박민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오나미와 박민은 9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FC 개벤져스 감독 김병지가 맡는다. 골때녀에 함께 출연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개그우먼 조혜련이 축가를 부르며 사회는 개그맨 박성광과 박영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