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결혼 소감 전해 “많은 축복 속 결혼”
by조태영 기자
2022.07.11 10:24:40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해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기혼 이해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너무 많은 축복 속에 결혼을 하게 됐다. 걍밍경 채널 다비치 첫째 시집가기 프로젝트 대장정이 오늘로 끝이 난다”고 전하며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개인 유튜브에 자신의 결혼식 영상이 업로드 됐음을 밝혔다.
이해리는 또 “그동안 영갈(영혼을 갈며) 수고해 준 둘째가 이제 다리 뻗고 편히 잘 수 있겠다”며 “좋은 추억들 평생 잘 간직하겠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해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결혼식 현장의 행복감을 전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