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제작진 "실명 거론 가수들 정신적 큰 상처"(전문)

by박미애 기자
2011.05.26 11:06:01

홈페이지에 `나는 가수다` 제작진이 드리는 글 게재

▲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최근 ‘나는 가수다’ 스태프를 사칭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글에 대해 제작진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2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제작진이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 글을 통해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는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더 이상 스태프를 사칭한 악성 루머와 스포일러가 나오지 않도록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