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8.03.21 11:55:50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토트넘, 미들즈브러, 뉴캐슬 승리 예상 높아… 22일 오후 9시 35분 발매마감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축구팬들은 오는 주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미들즈브러-더비카운티전에서 미들즈브러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지는 토트넘-포츠머스(1경기), 미들즈브러-더비카운티(2경기), 뉴캐슬-풀럼(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미들즈브러-더비카운티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71.53%가 홈팀 미들즈브러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더비카운티의 승리는 10.45%, 무승부 예상은 18.02%였다. 최종 스코어로는 2-0 미들즈브러 승리(18.98%), 1-0 미들즈브러 승리(16.40%), 2-1 미들즈브러 승리(12.19%)의 순이었다.
토트넘-포츠머스전은 53.28%가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포츠머스 승리에 23.67%, 무승부 23.05%의 비율을 보였다. 최종 스코어는 2-1 토트넘 승리(14.34%), 1-1 무승부(10.07%), 3-1 토트넘 승리(8.40%)였다.
뉴캐슬-풀럼전에서는 뉴캐슬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44.39%로 풀럼 승리(26.51%), 무승부(29.10%)를 앞섰다. 최종스코어의 경우는 1-1 무승부(16.38%), 1-0 뉴캐슬 승리(12.89%), 2-1 뉴캐슬 승리(11.80%)의 차례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9시 35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