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축구토토 EPL ‘맨유, 스토크시티에 완승 거둘 것’

by스포츠팀 기자
2013.04.12 14:16:48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3일부터 14일에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7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K-리그 클래식 슈퍼매치 수원-서울(11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52.54%는 수원이 서울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 팀의 무승부 예상은 26.50%, 서울 승리 예상은 20.96%로 집계됐다.

철퇴 축구의 울산(71.38%)은 부산(7.13%)을 맞아 완승할 것으로 나타났고, 홈 경기를 치르는 제주(85.34%)와 전남(40.43%) 역시 안방 관중들의 성원에 힘입어 각각 강원(4.80%)과 대전(21.94%)을 누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1경기 경남-포항전과 4경기 대구-인천, 12경기 성남-전북전에서는 각각 원정경기를 치르는 포항(49.65%)과 인천(56.11%), 전북(75.18%)이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이 나왔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맨유가 스토크시티를 제물로 지난 맨시티전 패배를 만회할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크시티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서는 맨유의 승리에 82.17%가 투표했고, 스토크시티의 이변을 예상한 참가자는 5.68%에 머물렀다.

전통의 명가 아스널(90.34%)은 노리치시티(3.11%)를 상대로 압승을 거둘 것으로 나타났고, 애스턴(42.56%)과 사우스햄턴(48.75%) 역시 풀럼(18.14%)과 웨스트햄(19.22%)을 상대로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박지성과 윤석영의 소속팀 QPR(9.90%)은 에버턴(74.86%)과의 원정경기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4회차 게임은 오는 13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