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약혼녀` 이리나 샤크, 스타화보 한 번 더!

by연예팀 기자
2011.05.12 10:50:15

▲ 이리나 샤크(사진=스타화보닷컴)

[이데일리 SPN 연예팀]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의 연인으로 유명한 모델 이리나 샤크가 두 번째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섹시 홀릭(Sexy Holic)`. 지난해 11월 선보여진 첫 스타화보 `섹시 스캔들(Sexy Scandal)`이 이리나 샤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화보는 좀 더 파격적이고 노출 수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러시아 미인대회 출신으로 고혹적인 마스크와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이리나 샤크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아르마니 등 톱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한 국제적인 모델이다.



수영복과 란제리 모델로 인기가도를 달리다 지난해 초 최고급 요트에서 호날두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날두의 그녀`로 주목 받으며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됐다. 올해 밸런타인데이에는 호날두에게 프러포즈를 받아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타화보닷컴 측은 "호날두와의 끊임없는 이슈 덕분에 지난해 선보인 첫 스타화보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두 번째 스타화보에서는 호날두가 반할 수밖에 없었던 이리나 샤크의 숨막히는 매력이 선보여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이리나 샤크 스타화보는 SKT 무선 네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보기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