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석무 기자
2011.10.27 12:11:20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10월 마지막주 홈경기 28일(금/19시) KGC전과 30일(일/15시) 삼성전에 연예인들을 초청해 시구, 시투 및 하프타임 공연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28일(금/19시) KGC전에는 신인 가수 신고은양이 시구에 참여하고 하프타임에는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러브 팝'을 공연할 예정이다.
30일(일) 삼성전에는 인기 아이돌 걸그룹 달샤벳이 경기전 시구 및 시투를 한다. 하프타임에는 일본 롯데껌 모델로도 활동했고 아이폰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유투브 동영상으로 올려 화제가 되었던 '아이폰녀' 김여희양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또한 30일(일) 홈경기는 여성의 날로 지정하여 입장요금을 30% 할인한다. '우먼파워 자유투 슛' 이벤트에서 성공률이 높은 여성팬을 선정해 경품을 선물한다.
'여성이 행복한 전자랜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발한 20명의 여성에게는 경기 종료 후 홈팀 최우수선수와 미니 사인회 또는 선수와의 기념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