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크다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
by이정현 기자
2017.01.11 08:36:4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서지석이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크다컴퍼니는 11일 “서지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그가 크다컴퍼니가 보유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작용할 것”라고 밝혔다.
서지석은 2001년 KBS2 드라마 시티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산부인과’ ‘글로리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마녀의 성’, 영화 ‘연애의 기술’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등에 출연했다.
크다컴퍼니는 배우 강성연, 김민정, 박유나, 송옥숙, 심이영, 양정아, 엄현경, 윤서현, 임도윤, 전성우, 조여정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