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20일 컴백 쇼케이스 통해 '쿠션' 무대 첫 공개

by김은구 기자
2015.07.14 10:04:15

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쿠션(CUSHION)’ 무대를 첫 공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을 대상으로 한 소나무의 컴백 쇼케이스를 앨범 발매일인 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나무는 이 자리를 통해 타이틀곡 ‘쿠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팬들과 토크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리더 수민, 리드보컬 민재, 로우래퍼 디애나(D.ana), 서브보컬 나현, 퍼포먼스 담당 의진, 메인보컬 하이디(High.D), 하이래퍼 뉴썬(NEW SUN) 일곱 소녀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나무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비비드한 헤어 컬러와 다이어트로 비주얼적인 변신은 물론 디애나와 뉴썬이 직접 수록곡들의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적인 면까지 끌어올려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소나무의 ‘쿠션’ 쇼케이스 참여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과 K팝 채널 원더케이(1theK)의 SNS 채널, 소나무 공식 팬카페 (http://cafe.daum.net/officialsonamo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