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선생님' 된 강남, 우는 아이 안고 해맑은 미소?
by박미애 기자
2015.01.24 09:00:0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한 M.I.B 강남이 포착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강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해맑은 강남의 표정에 비해 품에 안긴 어린 아이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울기 직전의 얼굴로 극명한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둘이 반전 표정을 지은 사연은 오는 25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유치원에 간 강아지’는 세 명의 스타가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6명의 아이들과 6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며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