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꽃수대'서 귀신보는 재벌녀 변신
by김은구 기자
2014.05.23 10:11:20
| 23일 방송될 tvN ‘꽃할배 수사대’ 3화에 출연하는 AOA 민아(사진=CJ 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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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AOA 민아가 귀신을 보는 수 백억 대 ‘재벌녀’로 변신한다.
민아는 23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회춘누아르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이하 ‘꽃수대’) 3화에서 귀신에 시달리는 대기업 회장 역으로 출연한다.
25세라는 어린 나이에 대기업 회장직을 물려받은 수 백억 대 재벌이지만 자꾸만 자기 앞에 나타나는 귀신 때문에 생명에 위협을 느껴 ‘꽃수대’의 도움을 받게 되는 인물이다. 그녀를 따라다니는 섬뜩한 귀신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 뒤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민아는 최근 KBS2 주말 연속극 ‘참 좋은 시절’에서 김희선의 아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연기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청순하고도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던 민아가 ‘꽃수대’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꽃수대’ 구기원 PD는 “민아의 캐릭터는 이번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민아의 탄탄한 연기력 덕분에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3화 에피소드의 긴장감과 몰입도가 한껏 살아났다”고 말했다.
‘꽃수대’는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다. ‘테마게임’, ‘남자셋 여자셋’ 등을 집필한 예능작가 출신 문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영화 ‘위험한 상견례’, ‘청담보살’, ‘음치 클리닉’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