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 한터 글로벌 차트 1위 등극

by강경록 기자
2021.09.19 10:55:17

오메가엑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대형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 (OMEGA X)가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이 지난 18일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글로벌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6일 약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초고속으로 컴백한 뒤 두드러지는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순위 중 오메가엑스가 주간 순위 6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서는 한터 차트 및 가온 리테일 차트에서 음반 판매량 실시간 1위, 스포티파이 신보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WHAT‘S GOIN’ ON’으로 총 48,972장의 앨범 초동 판매량을 올리며 올해 데뷔한 신인 아이돌 사이에서 두드러지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메가엑스는 컴백 후 2주가 흐른 지금까지도 국내외 주목을 받으며 차트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초고속 컴백에 걸맞은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인상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오메가엑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WHAT‘S GOIN’ ON’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어우러지며 오메가엑스만의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WHAT’S GOIN’ ON’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