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다이어트 유발자 1위 '한 달 만에 7㎏ 감량 비법은?'

by정시내 기자
2016.01.12 07:52:00

소지섭. 사진=tvN ‘명단공개2016’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소지섭이 다이어트 유발자 1위로 선정됐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6’에서는 ‘신년맞이! 당신을 자극하는 다이어트 유발자들’이 소개됐다.

이날 소지섭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183㎝의 키에 73㎏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소지섭은 최근 KBS2 ‘오 마이 비너스’ 촬영을 위해 한 달 반 동안 7㎏을 감량해 이목을 모았다.



방송에 따르면 소지섭은 운동과 함께 철저하게 식이요법을 병행했다. 탄수화물을 배제하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며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먹었다.

또 복근과 상체 라인의 밸런스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