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마지막 대본 인증샷..'끝까지 무한 열정'

by강민정 기자
2015.04.02 09:08:20

신소율 달콤한 비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신소율이 KBS2 일일연속극 ‘달콤한 비밀’ 마지막 회 대본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2일 공개된 사진에서 양 손으로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도 대본을 놓지 않는 무한 열정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후 홀로 딸 티파니를 키우며 고난과 시련에 맞서는 ‘한아름’ 역을 완벽 소화해낸 신소율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연기로 딸 티파니에 대한 애달픈 모성애를 완벽히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달콤한 비밀’은 오는 3일 종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