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손예진, 귀요미 3종 세트 공개 `역시 원조여신`

by김민정 기자
2013.06.04 10:48:41

▲ 드라마 ‘상어’에서 조해우 역을 맡고 있는 손예진의 귀요미 3종 세트가 공개됐다. [사진=에넥스텔레콤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귀요미 3종 세트를 선보여 남심을 자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치명적 사랑에 아파하지만 한편으로는 사건의 중심에 서서 그 사건을 파헤치는 검사 조해우를 연기하고 있는 손예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화장한 듯 안 한 듯 보이는 맨 얼굴에 머리를 질끈 동여맨 털털한 모습이다. 또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장난치는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촬영 현장 스태프는 “우리 드라마가 조금은 무겁고 어두울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예진씨와 더불어 다른 연기자들도 밝은 모습으로 장난도 많이 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촬영이 시작되면 모두 프로의 모습으로 변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인다. ‘이런 것이 프로의 모습이구나!’라고 생각될 정도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의 등장과 함께 한이수(김남길 분)의 서늘한 복수가 시작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상어’는 오늘 밤 10시 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