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유민상은 가고 박지선은 불참
by양승준 기자
2012.12.24 13:50:28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솔로 대첩’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하지만, 개그우먼 박지선은 참석하지 않는다. ‘솔로 대첩’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준비된 대규모 미팅 행사. 하지만, 행사 예정지인 여의도공원 측이 사건·사고를 이유로 행사를 허락하지 않아 ‘불법 행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일반인 또는 연예인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24일 유민상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유민상은 이날 오후 행사에 참석한다. 유민상의 참석 의지가 강하다는 후문이다. 단, 행사 질서가 무너지거나 불법 상황이 연출될 경우 바로 행사에서 빠지는 것으로 행사 주최 측과 조율을 했다. 유민상은 앞서 지난달 26일 트위터를 통해 ‘’솔로대첩‘ MC를 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박지선은 ’솔로 대첩‘에 참여하지 않는다. 박지선은 2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희극여배우들‘에서 ”’솔로 대첩‘에 참석한다“고 밝혔으나 행사에서는 그를 볼 수 없다.
박지선 측은 ”박지선이 방송에서 참석한다고 해 되도록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참석 의사를 밝혔던 가수 길미와 장희영도 불참한다.
길미와 장희영 소속사 관계자는 ’솔로대첩‘ 식전 행사에서 축하 공연을 하기로 했는데 최근 식전 행사 자체가 취소돼 가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시작된 ’솔로 대첩‘은 이날 오후 3시 남자는 흰색, 여자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여의도공원에서 만나는 이벤트다. 남자와 여자가 공원 양쪽에서 대기하다 신호가 떨어지면 마음에 드는 이성의 손을 잡는다는 게 행사 콘셉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