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부터 백윤식까지, `내 인생의 영화적 순간` 화보 남겨
by고규대 기자
2012.07.19 11:10:20
 | 얼루어 기념 화보.(사진=나무엑터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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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9인의 이색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신세경, 김소연, 유선, 이윤지, 구원, 차미영, 한기웅, 김지수, 백윤식(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등 연예기획사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은 패션매거진 얼루어 창간 9주년을 맞아 이 잡지의 8월호 기념 화보에 참여했다. ‘내 인생의 영화적 순간’을 컨셉트로 각각 자신의 색깔에 맞는 영화를 골라 그 캐릭터를 소화한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9인의 배우는 자신의 영화에 대한 인터뷰에도 참여했다. 얼루어 관계자는 “배우로서 입지가 다져진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며 “그 중에서도 신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나무엑터스 배우과 함께 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