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사랑 `몸매관리하려면 워킹화가 필수`

by김은구 기자
2011.03.03 10:39:36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차도녀` 김사랑이 8등신 몸매로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드러낸 워킹룩을 선보였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주력 워킹화 라인 `더 핏`(The FIT) 모델인 김사랑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이 강조된 워킹스타일 화보를 3일 공개했다.

김사랑은 이번 화보에서 생동감이 느껴지는 블루, 화이트, 핑크 등 톡톡 튀는 컬러의 티셔츠와 짧은 팬츠로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 말끔하게 올린 머리와 피트되는 민소매 셔츠, 슬림한 레깅스로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강조해 스타일리시하고 도시적인 워킹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사랑은 이번 화보에서 탄력 있는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한껏 살리고 특유의 건강하고 당당한 매력을 기반으로 일품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통해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자랑하는 한편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아찔한 뒤태를 뽐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자칫하면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워킹 스타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세련되고 섹시하게 표현해 촬영장 스태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제공=르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