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9.02.27 10:48:56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8일(이하 한국시간), 3월 1일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웨스트브롬위치, 아스널-풀럼, 첼시-위건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첼시-위건전에서 축구팬 76.40%가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첼시를 상대하는 위건의 승리 예상은 7.07%였고 두 팀의 무승부에는 16.53%의 축구팬들이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 예상을 살펴보면 2-0 첼시 승리가 22.43%로 가장 높았고 1-0 첼시 승리 15.92%, 2-1 첼시 승리 11.42% 순이었다.
에버턴-웨스트브롬위치전의 경우는 에버턴 승리 예상이 71.81%, 웨스트브롬위치 승리 7.74%, 무승부 20.45%였다. 최종 스코어 예상은 2-0 에버턴 승리 21.19%, 2-1 에버턴 승리 14.78%, 1-0 에버턴 승리 14.45%였다.
아스널-풀럼전에서는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한 축구팬들이 61.96%로 풀럼 승리 10.70%, 무승부 27.34%를 앞섰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은 1-0 아스널 승리 17.84%, 2-1 아스널 승리 15.05%, 2-0 아스널 승리 14.91%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9시 35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