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쌍용건설과 1억5천 CF 재계약
by유숙 기자
2007.11.22 18:05:39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민효린이 쌍용건설과 전속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1월 쌍용건설과 처음 모델 계약을 맺은 후 1년간 기업 홍보 모델로 활동해온 민효린은 최근 1년에 1억 5000만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쌍용건설 측은 "민효린의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가 기업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며 "지난 1년간 민효린이 기업 이미지 상승에 많은 일조를 했다고 판단,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 촬영해온 새 쌍용건설 CF는 22일부터 전파를 탄다.
한편 민효린은 같은 소속사 배우 우리와 함께 11월 말부터 Mnet ‘한국판 올슨자매’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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