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류수영 두근두근 아이컨택 포착

by이정현 기자
2015.08.25 09:42:57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드라마 ‘별난 며느리’에 출연 중인 다솜과 류수영의 스킨십 장면이 포착됐다.

25일 방송예정인 ‘별난 며느리’ 4회에서 오인영(다솜 분)은 차명석(류수영 분)의 팔을 다치게 했다는 이유로 시어머니 양춘자(고두심 분)에게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던 두 사람은 위기를 통해 오히려 관계가 애틋해지는 과정을 겪는다.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이날 방송예정인 오인영과 차명석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장소에 단둘이 앉아 가깝게 몸을 당기고 바라보고 있다. 오인영은 차명석의 밀착 스킨십에 당황했다.



‘별난 며느리’는 드라마와 예능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예능 드라마다.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았다.

25일 밤 10시 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