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포르쉐-벤츠 '억소리 나는 슈퍼카' 눈길

by정시내 기자
2015.04.04 10:55:52

나혼자산다 김동완.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애마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M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애마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는 신화 김동완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김동완은 ‘포르쉐 911 카레라 4S’로 추정되는 차를 타고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겼다. 이에 강남은 “차 너무 멋있다”며 감탄했다.

‘포르쉐 911 카레라’ 4시리즈의 국내 판매가격은 ‘카레라 4쿠페’가 1억 3460만 원, ‘카브리올레’ 모델이 1억 5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또 김동완은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쉐 911 카레라 4S와 카이엔을 탔다”며 “SUV는 좀 밀리는 느낌이 있어서 SLS를 무리해서 샀다”고 말한 바 있다.

‘벤츠 SLS AMG’는 6.2ℓ 엔진에 571마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 317km까지 달릴 수 있다. 7단 더블클러치에 6.3km/ℓ의 연비를 자랑하는 ‘벤츠 SLS AMG’는 약 2억8000만원에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