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올해 소망은 성숙미"..눈웃음+손키스로 화답

by강민정 기자
2015.01.11 10:45:33

장예원 아나운서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올해 소망으로 ‘성숙미’를 꼽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1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보다 성숙해진 모습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함께 MC를 보고 있는 김생민은 요염한 포즈의 고양이 사진을 그에게 선물로 건네며 “이 고양이한테 좀 배우면 될 것 같다”는 장난을 던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그 정도까진 아니고 이 정도로만 해보겠다”며 ‘손뽀뽀’를 날리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동물농장’에서는 지난해 소개된 안타까운 사연의 동물이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취재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동물과 사람간의 가족애가 담긴 내용으로 훈훈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