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호 기자
2014.08.09 14:54:15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추억의 스타들이 다시 뭉쳐 자연으로 여행을 떠난다.
9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이 ‘그 시절 톱10’의 여름 특집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대중들에게 잊히고 만 연예인들이 자급자족하고 소통하는 여행 프로그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억의 스타들은 각자의 상처를 드러내고 도시가 아닌 자연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하고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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