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소망화장품 전속모델 발탁

by김은구 기자
2010.07.14 12:03:04

▲ 이다해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다해가 소망화장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따라 이다해는 오는 9월 출시될 소망화장품 신제품 CF와 지면광고를 최근 경기도 성남의 한 세트와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에서 각각 촬영했다.

소망화장품 측은 “이다해가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청순함, 서양적인 세련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데다 지적인 이미지와 깨끗한 피부로 지녀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다해는 앞으로 구혜선, 윤상현과 함께 소망화장품을 국내 및 해외에 알리는 대표 모델로 활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야 최고의 악공 우륵의 이야기를 그릴 3D 영화 `현의 노래`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성재와 안성기, 문정희 등과 함께 촬영을 하고 있다. 이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