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9.05.06 10:35:17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6일에 개최되는 두산-LG, 히어로즈-KIA, 한화-삼성, 롯데-SK 전 등 프로야구 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52.99%), SK(46.74%), 한화(46.44%)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삼성과 LG는 각각 29.43%와 29.94%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 역시 두산(46.43%), SK(42.77%), 한화(39.19%)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롯데과 히어로즈는 각각 30.77%와 32.70%에 그쳐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에 벌어지는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두산, SK, 한화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특히 지난 5일 12점을 올리며 랭킹 게임 이변의 주인공이 된 LG의 경우 상승세를 탈 수도 있기 때문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1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