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8.12.24 10:43:50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2008~2009 프로배구 현대캐피탈-LIG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88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홈팀 현대캐피탈의 1~3세트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88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현대캐피탈 75.25%, 2세트 현대캐피탈 66.87%, 3세트 현대캐피탈 64.27%로 1~3세트 모두 현대캐피탈의 승리가 많았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35.60%), 2점(31.94%)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41.08%), 5~6점(24.96%), 3세트는 3~4점(43.96%)과 2점(25.94%)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시즌 1라운드의 부진을 씻고 리그 선두로 복귀한 현대캐피탈이 LIG를 상대로 쉽게 승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LIG가 강호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승리해 상위권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할 지도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88회차 게임은 25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