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8.10.21 11:14:57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 스카이72 CC에서 벌어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 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 대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6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4.28%가 신지애(1위)가 서희경(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가운데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서희경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15.51%에 그쳤고 나머지 10.20%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김하늘(3위)과 유소연(4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2.86%가 김하늘의 승리를 예상했다. 최혜용(5위)-홍란(7위), 안선주(6위)-김보경(8위), 윤채영(9위)-김혜윤(10위), 윤슬아(11위)-이창희(12위), 김현지(14위)-박보배(13위) 매치의 경우 각각 최혜용(51.26%), 안선주(64.47%), 김혜윤(48.60%), 윤슬아(41.47%), 김현지(44.17%)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63회차는 22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23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