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11.28 11:15:43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건전화 프로그램 활성화 이벤트 마감 앞둬
과몰입 및 부작용 방지할 수 있는 '셀프 구매계획' 참여로 응모 가능
추첨 통해 롯데리아 1만 원권 및 벳볼 증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11월 토토 건전화 이벤트’의 마감이 임박했다고 28일 전했다.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셀프 구매계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11월 건전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셀프 구매 계획’을 설정할 경우, 이벤트 응모가 자동으로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리아 모바일 1만 원권(130명)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이밖에 게임 성향을 진단해 몰입도를 점검하는 ‘셀프 진단평가’, 휴식 기간을 스스로 설정하고, 계획을 지키는 ‘셀프 휴식계획’,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에 따른 실천을 약속하는 ‘건전구매 약속’ 등 스포츠토토의 모든 건전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경품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1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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