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미, 결혼 6개월 만에 엄마됐다
by윤기백 기자
2020.08.31 10:05:27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결혼 6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금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정일보다 13일이나 먼저 태어난 우리 애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아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생후8일’ ‘#도치맘’ ‘#깜짝이사랑해’를 곁들였다.
앞서 금미는 지난 2월 팬카페를 통해 “2월 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며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금미는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크레용팝 멤버 중에는 소율에 이어 두 번째로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