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現소속사 윌엔터와 재계약
by김윤지 기자
2016.07.26 08:53:50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진이한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지난 3년 간 동고동락한 진이한과 계속해서 함께 한다”며 “진이한이 자사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표해줘 기쁘게 생각한다. 배우가 변함없는 마음과 의리를 보인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진이한은 2013년 MBC ‘기황후’, tvN ‘마이 시크릿 호텔’, MBC ‘개과천선’, SBS ‘떴다 패밀리’등에 출연했다. JTBC ‘박스’와 OtvN ‘쓸모있는 남자들’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진이한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