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옥타비아 스펜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눈물`
by최은영 기자
2012.02.27 11:40:15
| | ▲ 영화 `헬프`에서 미니 역을 맡아 열연한 옥타비아 스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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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옥타비아 스펜서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옥타비아 스펜서는 영화 `헬프`로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옥타비아 스펜서는 `헬프`에서 주인집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의 이름이 호명되자 객석에선 기립박수가 쏟아졌고 옥타비아 스펜서는 뜨거운 눈물로 동료들의 격려에 화답했다. 옥타비아 스펜서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도 출연을 확정해 국내 영화 팬들의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이밖에 `헬프`의 제시카 차스테인, `아티스트`의 베레니즈 베조, `앨버트 눕스`의 자넷 맥티어,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의 멜리사 맥카시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