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브런치, 미쓰에이 히트곡 `멍하니` 작사 `화제`

by김은구 기자
2010.10.03 16:59:36

▲ 선데이브런치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감성 발라드 `십 원짜리`로 2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 선데이브런치(Sunday-Brunch)가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첫 싱글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선데이브런치는 지난 9월27일 공개된 미쓰에이의 첫 싱글 앨범 `스텝 업`(Step Up) 수록곡 중 타이틀 곡 `브리드`(Breathe)와 함께 각종 음반 차트 상위권에 링크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발라드 `멍하니`를 작사했다.



선데이브런치가 동료가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월 발표된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첫 미니앨범 `NU 예삐오`(NU ABO) 수록곡 중 발라드 `소리`(Sorry(Dear. Daddy)) 역시 선데이브런치가 작사했으며 최근 공개된 자신의 첫 미니앨범에서도 록발라드 `이레이즈`(Erase) 와 `고장`을 직접 작사, 작곡하기도 했다.

선데이브런치 관계자는 “선데이브런치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보다 좋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컴백시기도 미룬 채 음악 공부에만 전념했다”며 “풍부한 감성이 살아있는 선데이브런치 특유의 음악과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많은 음악 팬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