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럭셔리에 강함을 더한 '로얄' 출시

by주영로 기자
2023.03.07 09:37:29

마제스티 로얄 드라이버. (사진=마제스티골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는 혁신적 성능과 디자인의 신제품 ‘로얄’을 15일 출시한다.

로얄은 마제스티 브랜드의 럭셔리함에 강한 스펙의 클럽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만들어졌다.

새로워진 로얄은 ‘THE TRUE GAME CHANGER’라는 컨셉트로 더욱 부드러운 스윙으로 최장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젊은 골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의 미가 조화를 이뤘다.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라인업으로 구성됐고, 컬러는 마제스티골프의 독보적인 골드와 젊은 골퍼를 위한 블랙의 2가지로 출시한다.

드라이버와 우드에는 젊은 골퍼들이 원하는 비거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퍼포먼스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헤드 무게를 균형있게 배치한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 티타늄 모노코크 바디,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디자인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비거리는 뒷받침하는 샤프트는 ‘고속 스윙’을 위해 적은 힘을 빠른 스윙 스피드로 전환해주는 ‘파워 E.I 샤프트’를 적용했다.

이 샤프트는 마제스티의 Xlink Tech, 텅스텐 시트 버트, 78t 초고탄성 카본 팁을 사용, 스윙 탑에서 임팩트 순간까지 샤프트의 휘어짐과 빠른 복원을 통한 헤드 스피드의 가속과 초고탄성 카본 소재를 통한 헤드 움직임의 안정성 동시에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골퍼들이 스윙 시 적은 힘을 사용해, 더욱 강한 임팩트의 손맛을 볼 수 있게 했다. 남성용은 스펙에 따라 S, SR, R, 여성용은 R, A, L 각 3가지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언은 기존 모델보다 40% 정도 증가한 텅스텐 캐비티 웨이트와 두께를 줄일 수 있는 고강도 머레이징 강을 사용하여 1.6 ~1.9mm 두께의 페이스 부분 박판 설계로 반발력을 높여, 낮은 무게 중심과 볼의 초속을 높여 원하는 만큼의 비거리를 고탄도로 구현할 수 있게 했다.

2023년 새롭게 출시된 여성용 라인업은 3가지 다양한 샤프트 플렉스를 다양하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명품 독일 브랜드 슈타이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테디베어 헤드 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마제스티 로얄의 여성용 제품에 포함된 한정판 테디베어 헤드커버. (사진=마제스티골프)